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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2023] DEEP/ENTERPRISE TECH 부문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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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브랜드커뮤니케이션(yh.kim@okestro.com)작성일 : 2023.03.06조회수 : 14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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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성장한 클라우드 게임체인저 | 김영광(29) 오케스트로 대표
지난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 250%를 기록하며 2022년 기준 338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창업 당시 2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은 현재 230명으로 늘었다. 많은 스타트업이 투자에 의지하며 수익모델을 확립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만 오케스트로는 이야기가 다르다.
국내 공공·금융·민간·국방 분야 100개 이상의 핵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현재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SW 기반으로 운영된다.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를 소개할 때 클라우드 시장 질서를 개편·파괴·개척한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이라고 말한다. 글로벌 IT 대기업이 시장지배적이고 신생 토종 기업이 도전장을 던지던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케스트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기능·제품을 유연한 아키텍처 위에서 통합·조율하고,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에 집중했다. 김 대표는 그 결과 “서비스제공자 중심의 시장에서 탈피해 고객의 권한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운영을 기술로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김 대표는 국내외 클라우드/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허 33건을 출원했고 오케스트로 차원에서도 41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재학 시절 오케스트로 창업 초기에 합류해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해 영업 컨설팅 팀장, 경영전략실장, 본부장을 거치며 경영, 기술, 영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케스트로의 초고속 성장에 일조했다. 김 대표는 하루 24시간을 10분 단위로 쪼개 쓰며 주 7일 내내 영업 활동과 업무에 매진하며 독하게 몰입했다. 덕분에 공공/금융/민간/국방 등 섹터별 고객, 협력사 등 5000명 이상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었다.
현재 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Openstack) 기술과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OKESTRO Kubernetes)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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