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의 최신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27일 열린 ‘제24회 SW(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W산업인의날 행사는 SW산업인이 한국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매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SW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장관표창)과 함께,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 대상'과 '대한민국 SW 기술대상'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 글로벌 유니콘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2018년 오케스트로를 창업한 김민준 총괄대표는,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라는 개념을 업계에 처음 등장시켜 클라우드 판도를 재편하고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업계 생태계 혁신으로 SW산업발전에 기여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SW산업 발전 유공 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케스트로는 창업 이후 5년 동안 매년 평균 264% 성장하면서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왔다. AI와 클라우드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창업 5년 만에 임직원 400명을 훌쩍 넘어서며, AI 클라우드 부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외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던 클라우드 산업 분야에서 외산 제품 대체를 통한 국고 유출 방지 및 클라우드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도 크다. 오픈인프라 재단에서 국내 유일한 골드멤버로 등재되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지난 6월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선정되며, ‘오픈인프라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며 글로벌로도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으며 1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지를 마무리하며 유니콘 기업(창업 10년 이하 기업가치 1조 이상 기업)에 성큼 다가섰다. 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급속히 변모하는 IT 시장에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빠르게 핵심인재를 양성하여 우리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적극적인 M&A를 통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여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11.28연 매출 5배 성장 기염, 대규모 공개 채용으로 클라우드 전문인력 확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을 포함한 전직군 대상으로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인프라 ▲연구개발(R&D) ▲경영지원 ▲영업 ▲교육 ▲컨설팅 ▲서비스기획 ▲사업관리 등 I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역량 인터뷰, 처우 및 경력서류 제출, 컬쳐핏 인터뷰 후 합격자 발표 과정을 거치며, 개발 직군은 신입 지원자에 한해 서류전형 이후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자사의 오케스트로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 지원하여 합격할 시, 합격 리워드로 경력 2년~4년은 100만원, 경력 5년 이상은 200만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 자정까지이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창업 이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등 핵심 중앙행정기관과 다수 지방자치단체부터, 민간 그룹사 및 금융사의 대규모 요점 데이터 센터에 주요 파트너로서 클라우드를 구축 전환해 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관련 풀스택 플랫폼을 보유하고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인다. 컨설팅부터 업무 디지털화를 위한 플랫폼 운영 등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제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며 매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 2020년 매출 6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40억원으로 5배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며 현재까지 누적매출액 1,000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다.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지난 6월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선정됐다. 글로벌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있으며, 9월에는 오픈인프라 재단 이사회단이 여의도 본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향후 ‘오픈인프라 아시아’ 최초의 이사사와 글로벌 재단의 플래티넘 멤버 승격도 예정돼 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 순간 눈부신 성장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클라우드 인재 채용으로 조직확대, 연구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가 글로벌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인수합병(M&A)를 비롯한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공격적으로 뻗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틱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아 1,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누적 투자금 1,500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20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500억원으로 1년여 만에 기업가치가 4배 이상 상승했다.
2023.11.22클라우드 생태계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 이끈 오케스트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이하 혁신 대상)’에서 IT서비스 디지털 혁신 개인 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해당 시상식은 올해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과 서비스 개발, 사업활성화, 해외진출 등을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 발전과 일자리, 교육, 국방 분야에 혁신을 이끌고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했다. 개인 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SW 기업인 오케스트로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며,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클라우드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케스트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부터 대형 민간 및 금융사의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센터의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End-to-End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고객의 업무 현대화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설계, 고객 거버넌스를 반영한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등 고객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제공한다.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외산 업체와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엄청난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계를 견인하고 있다.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글로벌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며,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하반기에는 인재 확보 및 조직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오케스트로는 단일 클라우드에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변모하는 시장에 맞춰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실현하며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 표준을 글로벌화하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인수합병(M&A)을 비롯한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오케스트로가 시리즈B에 발행하는 1,300억 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에 1,000억원 투자를 포함하여, 2000억원 추가 옵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나머지 자금은 기존 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담당한다.
2023.11.16스틱인베스트먼트, 오케스트로에 1,000억 원 투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스틱인베스트)가 2조8,000억 원 규모로 조성 중인 블라인드펀드 '스틱오퍼튜니티3호펀드'의 마수걸이 투자처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를 낙점했다. 이번 투자로 2,000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 권리도 확보하며 오케스트로의 핵심 파트너로 올라섰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는 최근 오케스트로가 동종 기업을 인수합병(M&A) 하기 위해 발행하는 1,300억 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나머지 자금은 기존 주주를 포함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담당한다. 이달 중 딜을 클로징 하는 것이 목표다. 스틱인베스트는 '스틱오퍼튜니티3호펀드' 및 공동투자펀드를 활용해 총 1,000억 원을 투자했다. 이 펀드는 지난 8월 2조원 규모로 5차 클로징을 마쳤다. 최근에는 목표결성액을 기존 2조 4,000억 원에서 2조 8,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종 클로징 시점은 내년 2월이다. 이번 펀드는 조성 규모를 고려해 채진호 PE부문대표를 필두로 조재용, 이상현, 이혁진 등 파트너급 인력은 물론 일반 직원들까지 PE본부 인력 전부가 투입된다. 스틱인베스트는 오케스트로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오케스트로의 매출은 지난 2020년 6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340억 원까지 5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고려해 스틱인베스트는 회사가 추후 발행하는 회사채에 2,000억 원을 먼저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대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 경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틱인베스트의 OPG(Operating Partners Group)팀도 합류했다. 이들은 경영자의 시선으로 회사를 바라보며 오케스트로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스틱인베스트가 클라우드 산업의 잠재력과 오케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투자 기회까지 엿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PE부문내 핵심운용인력을 모두 투입한 것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밸류를 최대한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케스트로는 지난 2018년 5월 설립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이다.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을 개선하는 CMP솔루션 및 가상화 솔루션 분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23.11.08에스넷시스템·시스코와 통합 클라우드 관리 포털 ‘클라우드웨이브’ 공동 개발
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 장병강)이 시스코와 오케스트로 주식회사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처럼 쉽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웨이브(Cloudwave)’를 공동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클라우드 환경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툴을 제공하는 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직접 인프라를 제어 및 유지관리를 해야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복잡한 기술에 대한 이해와 상당한 IT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3사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웨이브는 복잡한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손쉽게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클라우드 관리 포털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운영 관리와 자동화가 가능하고, 내년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추가로 연동하여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통합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클라우드웨이브 솔루션은 에스넷시스템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기술, 오케스트로의 컴퓨팅 관리기술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있다. 특히 에스넷시스템의 ‘오션(OCEAN)’은 자동화 관리 기술로 다양한 금융, 공공 기업들을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운영 편의성 제공 ▲반복적인 수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 향상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운영 안정성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시스코의 SDN 솔루션인 시스코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이용해 두 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액티브 액티브 데이터센터(Active-Active Datercenter, AADC)로 운영이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간에 실시간 상호 보완하는 구조로 운영되어 서비스 중단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케스트로 CMP를 통해 VM웨어(VMware), 오픈스택(OpenStack), 쿠버네티스(Kubernetes) 등의 환경이 구성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NCP) 등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계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클라우드웨이브는 사용자와 관리자 포털이 구분되어 있다. 사용자 포털은 서버 및 네트워크 배포를 위한 서비스와 카탈로그들이 표시되고, 할당된 리소스와 가상 환경에 손쉽게 배포가 가능한 셀프서비스 포털로 운영할 수 있다. 관리자 포털에서는 컴퓨팅 및 자원 환경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필요한 설정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운영 이슈 발생 시에는 AI 기술을 이용하여 컴퓨팅과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전체 현황에 대한 직관적인 원인 분석 및 대응이 가능하다. 유홍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클라우스 퍼스트 전략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3사가 개발한 클라우드웨이브가 그 단초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에스넷시스템은 수년간 쌓아온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 기업 대상뿐만 아니라 제조, 금융 기업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해 폭 넓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3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민첩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클라우드 운영 및 효율적인 관리에 필수적인 안전한 연결뿐만 아니라 폭넓은 가시성을 제공하여 시스코가 지닌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3사의 공동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사에 수준 높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에스넷시스템, 시스코코리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1.06임직원을 위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성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지난 7일, 여의도 본사 타운홀에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오케스트로의 불꽃축제 행사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20여 명을 초청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광경을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로의 본사 사무실은 파크원 43층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한강 전망과 63빌딩이 보이는 전경을 자랑한다. 임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업무 공간과 회의실, 타운홀, 사내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공간과 안마의자가 구비된 릴렉스룸 등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시작 전 핑거푸드 및 음료 등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제를 즐기기 위한 야광 팔찌 증정 및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됐다. 아울러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2개의 시청룸과 서울세계불꽃축제 실황 중계 디스플레이도 운영했고,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광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로 임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행복과 웰빙을 증진하는 것이 곧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 믿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를 도입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경쟁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12클라우드 시장 급성장..오케스트로, 영업조직 확대개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가 영업조직 확대 개편과 승진인사를 4일 발표했다.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현황과 매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2018년 5월 창립한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그룹, 하나금융그룹,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들이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그들의 중요한 데이터와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 전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각 서비스 단계별 맞춤 조직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영업부문도 이에 맞춰 전략적 조직개편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설계/전환 컨설팅,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제공, 시스템 이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등 고객 클라우드 환경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 본부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마케팅, 브랜드, 해외 영업, 채널영업 등을 영업 조직에 통합했다. 다양한 파트너와 채널의 에코시스템 확장을 위해서다. 파트너 영업본부를 이끌 전성욱 전무는 IBM, Hitachi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쌓은 파트너 채널 영업 전문가다. 2022년 오케스트로 합류 후 빠르게 성장하는 오케스트로의 영업성과를 이끌었고, 이번에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해 파트너 영업본부를 이끌게 된다. 전성욱 전무는 “파트너 영업본부는 파트너 중심의 전사 마케팅 전략 및 정책 수립 및 실행을 통한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과 해외 수출 영업을 담당하며 오케스트로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Pre-sales와 컨설팅 조직을 보강했다.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를 이끌 성은준 상무는 코오롱베니트, Nutanix에서 영업,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고 2023년 1월 오케스트로 영업본부에 합류했다. 성 상무는 단 기간 내 큰 성과를 이끌며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하여 오케스트로의 주요 고객을 담당하는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를 이끌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공공, 금융, 기업의 주요 고객사를 담당하며 철저한 고객중심, 현장중심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은준 상무는 “오케스트로의 더 큰 성장을 책임질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고객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지속 발전 가능하게 돕는 최고의 동반자로 조직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R&D투자, 인재확보, 조직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400명 규모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2023.10.06입사 4년만에 6300억 회사 CEO된 MZ...클라우드 표준 지휘한다
[스타트UP스토리]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오케스트라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가 한데 모여 하나의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마에스트로(지휘자)다. 마에스트로는 각 악기의 음향과 박자를 조절하고 전체 악단을 통솔한다. 마에스트로가 누구냐에 따라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천차만별로 바뀐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를 합쳐 사명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운영과 구축에 필요한 전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표준을 주도한다'가 오케스트로의 비전"이라며 "각종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지휘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원부터 시작해 대표까지…임원 3분의 1이 30대 1993년생 김영광 대표는 지난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오케스트로 창업 초기멤버로 합류해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했다. 영업컨설팅 팀장, 경영전략 실장, 본부장을 거쳐 경영, 기술, 영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케스트로의 초고속 성장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젊은 나이에 대표가 됐지만 오케스트로에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본부장급 이상 임원진 중 3분의 1이 30대로, 임원진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선 관성적인 사고방식을 떨쳐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는 관성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급변한 시장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젊은 나이인 제가 대표로 선임된 건 오케스트로가 추구하는 가치에 유연한 사고와 혁신적인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기업가치 1년새 3배↑…"글로벌 클라우드 표준될 것"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전환·설계 컨설팅부터 구축·운영을 위한 솔루션까지 자체 개발해 정부기관, 금융기관, 민간 대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고객사는 약 150개에 달한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운영과 네이티브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총 7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클라우드 관리 플랫폼)'다. 대다수 기업이 하나의 클라우드가 아닌 여러 클라우드를 조합해 사용하면서 전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수요가 높아졌다. 오케스트로 CMP는 다양한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해 운영·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로 CMP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사업에 적용돼 대한민국 공공 클라우드 플랫폼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대형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국방, 금융 및 대기업들이 오케스트로 CMP를 채택했다. 최근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아 1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지난해 7월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받았는데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500억원이다. 1년여 만에 기업가치가 3배 넘게 뛴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 6월 벤쿠버에서 열린 오픈인프라 서밋행사에 참가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며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 표준을 글로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인수합병(M&A)를 비롯한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21'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3'서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기술 선봬
정부차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이 본격화되는 만큼 업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전문 행사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3’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 전시 부스에 참여하는 오케스트로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와 SDDC IaaS 가상화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MSA 구현을 위한 멀티 PaaS 통합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애플리케이션 자동 빌드 배포를 위한 CI/CD 플랫폼 ‘트럼본’,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운영관리 최적화 AIOps 플랫폼 ‘심포니 A.I.(SYMPHONY A.I.)’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분야에 AIOps를 적용한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는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응용서비스 운영 지능화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운영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응용 서비스의 변화에 대응하고, 머신러닝 기반의 운영 지능화 기술로 융합한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및 운영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연구를 목표로 한다. 이 중 오케스트로는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의 자동화, 지능화된 운영∙관리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의 기술 연구에 집중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응용서비스 상태 및 성능 모니터링 등을 위한 커널기반 기술,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의 단위 메트릭/로그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정형화 기술, 머신러닝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인스턴스 로깅 및 워크로드 분석 예측 기술, 머신러닝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리소스 사용량 예측 기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오케스트로가 자체 개발한 심포니 A.I와 오케스트로 CMP에는 일찍이 이러한 기능이 다수 탑재되어 수준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니터링 커널기반 기술과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정형화 기술은 심포니 A.I.의 기반 기술로 접목되어 있으며, 인스턴스 로깅 및 워크로드 분석 예측 기술과 리소스 사용량 예측 기술은 이상징후 관리와 예측 계절성 기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현재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국내외 53건 출원하고 총 24건이 등록되어 있어, 해당 분야 최다 특허 보유를 기록하고 있다. 클라우드 원천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력의 시너지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Ops 기술력을 확보하며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0억 원 규모의 국가 클라우드 핵심 R&D 사업을 수주하고, 글로벌 탑 티어 A.I. 학회 논문 게재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2023.09.12파밀리데이터와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기반 의료 시스템 생태계 선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파밀리데이터(대표 임일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선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오케스트로의 SDDC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파밀리데이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FaMiliCare’와 블록체인 기술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한다. 곧이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확대하여, AI 및 빅데이터 분석과 리포팅 등의 서비스들을 내재화한 국산 클라우드 헬스케어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파밀리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IoT 기술을 기반으로 B2B 의료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다. 파밀리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FaMiliCare’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공급하고 생체정보를 수집·분석해 노동자의 근무·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가 있으며 향후 서비스를 모바일, Io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기업가치 6,300억 원으로 평가받으며 유니콘기업(설립 10년 이하 기업가치 1조)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창업 5년 만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재 350명을 육성한 오케스트로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부터, 아키텍처 설계, 환경 구축 및 운영관리까지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고객사에서 시행한 외산 제품과의 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성능 및 기능에서 외산 제품보다 우수함을 증명하며 급성장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연금, 하나금융, KB금융, 삼성 등이 있다.
2023.09.06오케스트로-이씨오 업무협약…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현대화 앞장
오케스트로가 도서관 솔루션 1위 기업 이씨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기술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전국 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 현대화를 이끌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제1금융권 고객을 비롯해 주요 공공, 민간 고객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구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씨오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상호 공유한다.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에 MSA 구현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준호 오케스트로 부대표는 “업무협력으로 전국 도서관 시스템 혁신과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오케스트로만의 독보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구 이씨오 상무는 “이번 업무협력은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통합자료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구축시스템이 공공도서관 정보시스템 표준모델로 자리 잡아 탄력적인 서비스 확장과 도서관 운영 효율화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25오케스트로-ETRI,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 나선다
오케스트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6일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확보 및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업무협력 사업업무협약(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과 기술 교류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사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지능형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표준화와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리드하여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ETRI는 정보, 통신, 전자, 방송 및 성과 관련 융·복합기술 분야의 산업 원천 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TRI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SW) 기술 발전을 위한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대상으로 멀티 클라우드 통합관리 기술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의 학습과 실시간 고효율 추론에 필요한 컴퓨팅 실현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LO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초연결 분산컴퓨팅 기반의 서비스형SW 전환 지원 핵심기술 개발 결과물의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로는 지능형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ETRI와 기술, 표준화, 특허 및 공개 SW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다. 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대표는 “이번 LOI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이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을 선점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글로벌 표준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무척 고무적”이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7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국방 지능화·현대화 앞장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가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컨소시엄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발주한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기반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건설을 선도할 목적으로 국방 AI 핵심 인프라를 국가기관 최초로 군에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 이번 사업은 80억 규모의 1단계로 오케스트로는 코난테크놀로지와 공동수행사로 입찰에 참여해 기술점수 90점, 가격점수 10점으로 총점 100점을 받았다. 국방 지능형 플랫폼은 국방AI 모델 학습·고도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전군 공통 AI 개발 플랫폼이다. 국방AI 모델 개발·고도화를 위한 AI학습용 고성능 인프라, 데이터 분석·AI 학습용 도구(SW) 제공,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관리 등 국방부 및 각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융합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분석하는 공통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400G 네트워크 기반의 SDN 영역에 대한 지능형 운영관리가 요구된다. 해당 사업에서 오케스트로는 인프라 운영을 위한 가상화솔루션인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 및 GPU 자원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솔루션 ‘오케스트로 비올라’, CI/CD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데브옵스 솔루션 ‘오케스트로 트롬본’,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관리를 위한 클라우드통합관리플랫폼인 ‘오케스트로 CMP’ 등 자사 솔루션을 활용해 SDDC 기반 인프라 환경 구축을 담당한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 수주로 현재 진행중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SDDC 기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CMP) 구축과 더불어 국방 지능형 AI 플랫폼의 클라우드 기반 구축까지 도맡아 향후 추진될 육·해·공군 등 소요군의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사업을 위한 국방 분야의 클라우드 표준 아키텍처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가 국방 분야의 첨단과학기술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방 혁신 4.0 발전에 기여하고, 미국의 JWCC 프로젝트처럼 오케스트로가 국방 클라우드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1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와 MOU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천안 본교에서는 지난 7월 5일 석광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 학부장과 최준호 오케스트로㈜ 최준호 부대표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학교 측이 2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에서 양 기관은 산업체와 대학간 AI융합교육에 대해 논의했으며 산업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AI융합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클라우드 자격증 관련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설립돼 클라우드 풀스택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제품) 개발 및 고도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대표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AI미래융합학부는 정규 4년제 대학 공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AI+X’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AI 융합적 사고를 지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의 3가지 전공트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전문성을 지닌 전문 교수와 강사진이 AI+메타버스 스터디,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 분석기사 등 국가(민간)자격증 획득, (1인)창업준비, 각종 정부 기관 주최 공모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최근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콘퍼런스’에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뇌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의 2023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은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상담 신청을 통해 유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7.26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선임
오케스트로가 티맥스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한 박수환 CFO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전무는 198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임원이 돼 티맥스그룹 기획조정실에서 CFO를 역임하며 자금, 재무, 전략기획 등 그룹 경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수환 CFO는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재무건전성 강화, 중장기 FP&A, IR, M&A 분야 등을 맡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힘을 싣는다. 최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창업 5년이 채 되지 않은 2022년 매출 33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650억원 목표 초과 달성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8년 2명으로 시작한 임직원은 최근 300명을 넘었다.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200억원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시리즈B 1300억 투자 유치도 성황리에 마무리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23.07.07'오픈인프라 커뮤니티 코리아'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후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기업 오케스트로는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행사에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참여해 키노트 및 세션 발표와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박종찬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 본부장은 이번 행사 키노트에서 ‘멀티 클라우드를 넘어 스카이 컴퓨팅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멀티 클라우드에서 한 단계 진화된 클라우드 플랫폼 간 표준화 및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위한 ‘스카이 컴퓨팅(Sky Computing)’ 개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선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본부 팀장은 ‘효율성 및 보안을 위한 오픈스택 자동화’를, 김현태 파트장은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비스 연속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국내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사례를 발표한다.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은 국내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커뮤니티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이 만든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다.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세프 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세션과 워크샵이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및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해 국내 대형 핵심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왔다. 지난 13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오픈인프라 서밋 2023’에는 국내 유일 골드 멤버로 오픈인프라 재단 초청을 받아 참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기술과 사례에 대해 두 차례 발표를 진행했다. 또 오케스트로는 밴쿠머 서밋에서 최초로 발표된 ‘오픈인프라 아시아(OpenInfra Asia)’ 창립 멤버로 아시아 지역에서 오픈인프라 재단의 주요 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다.
2023.06.30기술보증기금, '예비유니콘' 오케스트로에 지원 확대 약속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올해 예비유니콘으로 지정된 기업들을 격려하며, 향후 지원 방안 확대를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29일 올해 예비유니콘기업에 선정된 오케스트로㈜(대표이사 김민준·김영광)와 ㈜고피자(대표이사 임재원)를 방문해 선정을 축하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기업은 올해 8: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기보는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요건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96개사의 예비유니콘에 5786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2018년도에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기업.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운영 자동화 및 표준화 등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외산 위주의 국내시장구조를 단기간 내 재편하는 데 성공하며 크게 성장했다. 이같은 스케일업은 고용창출로 이어지며 2019년말 대비 2022년말 고용인원 증가율이 1600%에 달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고피자는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토핑테이블, 후처리 자동화 로봇 등을 개발해 인건비 절감과 매장 수익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프랜차이즈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인도 등 해외매출이 전체의 약 32%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와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기업이 스타트업에서 도약단계로 성장할 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다행히 기보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제도를 활용하여 향후 스케일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그동안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많은 기업이 기보와 함께 성장하여 스케일업에 이를 수 있었다”면서 “기보는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유망 벤처·스타트업들이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과 혁신성장 금융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신입직원 7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0명 ▷전산 부문 8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5명이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완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2023.06.30'예비유니콘 특별보증' 15개사 선정…"최대 20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은 모두 111개가 된다. 이번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해 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부문'을 신설해 특별보증 이외에도 글로벌 IR(투자설명회) 등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고피자, 매스프레소, 블루엠텍, 비브스튜디오스, 설로인, 스마트스코어, 아우토크립트, 아이헤이트, 플라잉버그스, 에어스메디컬, 오케스트로, 자비스앤빌런즈, 제이엘켐, 코마테크놀로지, 티오더, 프로그린테크다.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67억원, 고용인원 162명, 투자유치금액 429억원, 기업가치는 2199억원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이은청 벤처정책관은 "예비유니콘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