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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1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추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가 13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나선다. 클라우드 산업 성장세를 타고 오케스트로 몸값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신규 자금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 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케스트로는 13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 작업을 하고 있다. 실무 작업은 삼정KPMG이 맡았다.   오케스트로가 희망하는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이다. 지난해 7월 PEF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 투자를 받을 당시 기업가치는 1500억원이었다. 불과 8개월 만에 몸값 4배로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성장성이 그만큼 가파르다는 얘기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5월 김민준 대표를 중심으로 공대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했다. 공공, 금융, 민간 등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플랫폼(CMP) ‘마에스트로 CMP’,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데브옵스(DevOps) 솔루션 ‘트럼본’, AI옵스(AIOps) 솔루션 ‘심포니A.I.’ 등 7종의 클라우드 핵심 솔루션을 개발·공급한다. 특히 정부가 구축하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CMP)은 오케스트로의 ‘마에스트로 CMP’가 유일하다.   성장 속도도 빠르다. 설립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2021년 매출 136억에서 지난해 매출 338억원을 달성해 2배 이상 늘었다. 2027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주요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를 인수하여 클라우드 플랫폼(CMP)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신속하게 클라우드 생태계를 장악해 나갈 계획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네이버, KT클라우드 같은 제공사(CSP)가 제공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직접 필요로 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입맛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최근 클라우드 시장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용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데,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데이터센터는 총 141개이며, 이 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아직 4개에 불과하다. 137개 데이터센터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한국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은 올해 2조원에서 오는 2027년 6조원까지 연평균 25%씩 성장할 전망이다.  

2023.04.03
오케스트로,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오케스트로 가상화 소프트웨어 '콘트라베이스 V3.0'이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공통평가기준(CC)인증과 같이 정보보호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해 부여한다. 국가정보원은 국가 공공기관이 정보보호제품과 네트워크 장비 도입 시 '전자정부법' 제56조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해 '보안기능 확인서 발급' 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 V3.0은 2019년 4월 GS인증(1등급)을 획득하고, 2020년 11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오픈소스 기반 서비스형인프라(IaaS) 가상화 솔루션이다. 데이터 센터 내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자원을 통합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분할해 각 자원 이용 효율을 높여준다. 오토 스케일링과 고 가용성, 서비스 매니지먼트, 로드밸런싱, 서비스 카탈로그 등 클라우드 운영·관리에 필수 요소를 제공한다. 고객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높은 수준의 통합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콘트라베이스는 2022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시행한 외산 제품과의 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외산 제품보다 우수함을 확인했다. 최근 대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도 대단위 물량이 도입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핵심 사업인 온나라 문서2.0 클라우드 전환·구축 사업에 2018년부터 매년 확산하여 전국 13개 시도, 89개 시군구 전체 도입·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행안부, 국민연금공단, 외교부 등 정부 핵심 클라우드사업에 도입됐다. 금융과 민간 주요 그룹사 등 대형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서도 외산 제품과 BMT를 거쳐 콘트라베이스 V3.0을 도입·운영중이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는 기술뿐만 아니라 생태계도 동시에 선도하는 국산 가상화 제품”이라면서 “글로벌 생태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해외 사업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CMP v3.0’ GS인증 1등급 획득

오케스트로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 v3.0(이하 오케스트로 CMP)’가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CMP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 내부에서 구축·운영되는 멀티-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운영·관리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비스형 인프라·플랫폼(IaaS·PaaS) 등 멀티 프라이빗 클라우드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민연금공단 등이 오케스트로 CMP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오케스트로 CMP는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표준화해 이용할 수 있는 카탈로그 기반 서비스 이용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이용 현황을 통합 확인할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 모니터링 기능도 탑재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클라우드 자원의 효율화, 자동화 관리를 돕는 AI옵스(AIOps) 기능도 제공한다.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창업 초기 CMP라는 개념을 시장에 최초로 내놓으며 시장을 창출했다. 독보적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나아가 글로벌 IT 생태계에 전례없는 클라우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2023.03.23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2023] DEEP/ENTERPRISE TECH 부문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선정

독하게 성장한 클라우드 게임체인저 | 김영광(29) 오케스트로 대표 지난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 250%를 기록하며 2022년 기준 338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창업 당시 2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은 현재 230명으로 늘었다. 많은 스타트업이 투자에 의지하며 수익모델을 확립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만 오케스트로는 이야기가 다르다. 국내 공공·금융·민간·국방 분야 100개 이상의 핵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현재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SW 기반으로 운영된다.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를 소개할 때 클라우드 시장 질서를 개편·파괴·개척한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이라고 말한다. 글로벌 IT 대기업이 시장지배적이고 신생 토종 기업이 도전장을 던지던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케스트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기능·제품을 유연한 아키텍처 위에서 통합·조율하고,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에 집중했다. 김 대표는 그 결과 “서비스제공자 중심의 시장에서 탈피해 고객의 권한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운영을 기술로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김 대표는 국내외 클라우드/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허 33건을 출원했고 오케스트로 차원에서도 41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재학 시절 오케스트로 창업 초기에 합류해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해 영업 컨설팅 팀장, 경영전략실장, 본부장을 거치며 경영, 기술, 영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케스트로의 초고속 성장에 일조했다. 김 대표는 하루 24시간을 10분 단위로 쪼개 쓰며 주 7일 내내 영업 활동과 업무에 매진하며 독하게 몰입했다. 덕분에 공공/금융/민간/국방 등 섹터별 고객, 협력사 등 5000명 이상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었다. 현재 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Openstack) 기술과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OKESTRO Kubernetes)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3.03.06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 재단’ 골드 멤버 등급 획득

국내 오픈 인프라 기술력 세계서 인정받아…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 ‘앞장’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 골드 멤버 후원사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오픈인프라 재단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Open Infrastructure) 기술의 개발 및 적용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전 세계 187개국, 11만명의 개발자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 오픈스택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CI/CD, 컨테이너 인프라를 다루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미란티스, 우분투, 레드햇, 화웨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 중에 있다.오케스트로는 2022년 실버 멤버를 획득하고, 불과 1년 만에 골드 멤버를 획득했다. 2023년 현재 골드 멤버를 획득한 기업은 글로벌 기업인 우분투, 미란티스, 텐센트 클라우드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오케스트로가 유일하다.오케스트로는 앞으로 골드 멤버의 지위에 맞게 오픈인프라 재단 커뮤니티 활동을 보다 적극 수행해 오케스트로가 보유한 오픈스택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오픈스택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외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오케스트로와 같이 클라우드로 발전하고자 하는 기술 파트너를 적극 육성 중이며,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김민준 오케스트로 총괄대표는 “이번 성과는 오케스트로 임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오픈 인프라 기술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오케스트로가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클라우드를 내재화하려는 많은 기업들과 나눠 대한민국이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오케스트로 강영철 본부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오케스트로㈜ 클라우드플랫폼본부의 강영철 본부장이 2022년 행정안전부 정보자원 클라우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한민국 정부의 통합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 인공지능(AI), 보안,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오케스트로는 해당 기관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실제 오케스트로는 지난 2019년 시작한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1차 사업부터 2차, 3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마에스트로 CMP'와 SDDC기반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DevOps 솔루션 '트럼본', AIOps 솔루션 '심포니A.I' 등 자사 제품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납품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센터 클라우드 전산환경 구축사업'까지 수주해 대전센터, 광주센터, 대구센터를 통합 서비스하는 SDDC 기반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확장하고 있다.현재 클라우드 시장은 Public(퍼블릭) 클라우드에서 Private(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용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데,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표준화해 구축 운영한 경험을 갖고고 있는 기업은 오케스트로가 세계적으로도 유일하다. 강영철 오케스트로 본부장은 "전자정부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시작해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이 될 때까지 오케스트로 마에스트로 CMP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 할 것"이라고 "국내 소프트웨어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케스트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주요 실적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공공, 국방, 금융, 기업 고객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 SW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투자환경 위축에도 불구하고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20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2023.01.25
오케스트로-엔키아, 손잡고 클라우드·AI옵스 사업 추진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오케스트로는 정보기술(IT) 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엔키아와 손잡고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을 통한 정보기술(IT) 운영관리, AI옵스(AIOps) 사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 비해 확산이 늦은 클라우드 및 AIOps 시장을 키우는 데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엔키아의 옵저버빌리티, IT 거버넌스, 운영관리자동화 솔루션 등을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하겠다는 것이 협력의 골자다.사업뿐 아니라 기술 협력도 강화한다. 각사가 보유한 분야별 전문 지식을 상호 공유하며 양사간 컨설팅 및 영업조직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관계 증진 및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대표는 “2023년 새해 첫 업무협약을 통해 든든한 협력자를 얻어 기쁘다. 양사 기술력을 화학적으로 결합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담보하는 실천적 협약을 했다. K클라우드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엔키아 봉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클라우드 및 AIOps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엔진이 완성됐다. 양사 모두 국내 시장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세계 시장으로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2023.01.05
오케스트로-케이씨에이, 클라우드 사업 확대 ‘맞손’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는 정보시스템 종합 IT컨설팅 기업 케이씨에이(KAC)와 국방, 공공, 민간 전 영역에 걸쳐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사업에 대한 컨설팅 영역에서 프로젝트 관리, 정보보안 영역 등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하고,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검증과 협력모델 발굴을 위해 파트너십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오케스트로는 ‘오케스트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 오픈스택 기반 IaaS 솔루션인 ‘콘트라베이스(COTRABASS)’, AI 및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심포니 A.I.’ 등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풀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통해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1, 2, 3차 사업을 수행했으며,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하나금융그룹 클라우드 등 공공뿐만 아니라 금융·민간 대규모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케이씨에이는 IT 컨설팅, 정보보호, 사업위탁관리(PMO) 등 컨설팅 전 영역에 대한 역량 및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오케스트로 최준호 부사장은 “정보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KCA와 뜻을 모아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KCA와 클라우드 관련 사업 제안, ISP 등 프로젝트 전 단계에 걸쳐 더 많은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CA 이헌석 부문장은 “KCA의 전문성과 오케스트로의 기술력이 합쳐져 국방, 공공, 민간 전역에 결쳐 클라우드 혁신 IT 컨설팅에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전략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2.12.25
오케스트로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자사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가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20개의 기업연구소를 선정했다. 우수 기업연구소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연구소를 발굴해 선도 모델로 육성하고, 타 기업부설 연구소가 우수 기업연구소를 벤치마킹해 질적 성장과 견인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다.2022년 말 기준, 4만4636개소의 기업부설연구소 중 169개소(0.4%)의 기업부설연구소만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기업은 국가연구개발 사업 참여 우대 및 정부포상 가점 부여, 현판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오케스트로는 2018년 5월에 공과대학 연구소에서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을 연구하던 연구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업한 기업으로, 연구개발에 꾸준히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멀티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OKESTRO) 마에스트로 CMP, AI 기반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심포니(SYMPHONY) A.I., 오픈스택 기반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쿠버네티스 기반의 PaaS 솔루션인 비올라(Viola),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 플랫폼 트롬본(TROMBONE) 등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위한 전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한다.특히 오케스트로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케스트로 마에스트로 CMP’는 뛰어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클라우드 선진국인 미국, 싱가포르 등 거대 글로벌 투자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민준 오케스트로 총괄대표는 “오케스트로는 2023년에는 적극적인 M&A와 함께 연구개발 비용 투자를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클라우드 플랫폼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오케스트로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5
KG ICT, 오케스트로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한 MOU 체결

KG ICT는 지난 14일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업체 오케스트로와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사업 협력, 마케팅 등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KG ICT의 IT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해외 사업 역량과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KG그룹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대외 클라우드 사업을 공동 발굴 및 수행할 계획이다.   KT ICT는 KG그룹의 IT전문기업으로서 KG그룹의 IT시스템운영 및 그룹IT서비스의 중심기업이다. KG ICT는 다양한 사업분야의 솔루션과 IT인프라 관련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그리고 해외 다양한 고객사의 클라우드 혁신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KG그룹사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오케스트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추가로 KG ICT는 중장기적 투자를 통해 자사 솔루션을 개발하여 오케스트로 플랫폼과 함께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오케스트로는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마에스트로 CMP’와 통합 SDDC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를 중심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 유연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추가로 클라우드 지능화 및 최적화를 위한 AI기반의 이상징후 탐지, 최적배치, 적합 용량 산정을 하는 AIOps 솔루션 ‘심포니 AI’와 DevOps, MLOps 등 폭 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오케스트로는 2022년 200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M&A와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적인 역량과 비즈니스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KG ICT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상준 KG ICT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KG ICT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오케스트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하나로 모아져서 진실된 파트너로서 WIN-WIN할수있는 성공적인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이사는 “KG ICT와 협력하여 국내외 고객들에게 고객 중심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좋은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