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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데이터와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기반 의료 시스템 생태계 선도
파밀리데이터와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기반 의료 시스템 생태계 선도

파밀리데이터와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기반 의료 시스템 생태계 선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파밀리데이터(대표 임일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선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오케스트로의 SDDC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파밀리데이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FaMiliCare’와 블록체인 기술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한다. 곧이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확대하여, AI 및 빅데이터 분석과 리포팅 등의 서비스들을 내재화한 국산 클라우드 헬스케어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파밀리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IoT 기술을 기반으로 B2B 의료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다. 파밀리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FaMiliCare’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공급하고 생체정보를 수집·분석해 노동자의 근무·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가 있으며 향후 서비스를 모바일, Io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기업가치 6,300억 원으로 평가받으며 유니콘기업(설립 10년 이하 기업가치 1조)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창업 5년 만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재 350명을 육성한 오케스트로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부터, 아키텍처 설계, 환경 구축 및 운영관리까지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고객사에서 시행한 외산 제품과의 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성능 및 기능에서 외산 제품보다 우수함을 증명하며 급성장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민연금, 하나금융, KB금융, 삼성 등이 있다.    

2023.09.06
오케스트로-이씨오 업무협약…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현대화 앞장
오케스트로-이씨오 업무협약…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현대화 앞장

오케스트로-이씨오 업무협약…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현대화 앞장

오케스트로가 도서관 솔루션 1위 기업 이씨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기술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전국 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 현대화를 이끌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제1금융권 고객을 비롯해 주요 공공, 민간 고객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구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씨오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상호 공유한다.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에 MSA 구현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준호 오케스트로 부대표는 “업무협력으로 전국 도서관 시스템 혁신과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오케스트로만의 독보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구 이씨오 상무는 “이번 업무협력은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통합자료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구축시스템이 공공도서관 정보시스템 표준모델로 자리 잡아 탄력적인 서비스 확장과 도서관 운영 효율화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25
오케스트로-ETRI,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 나선다
오케스트로-ETRI,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 나선다
언론기사

오케스트로-ETRI,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 나선다

오케스트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6일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확보 및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업무협력 사업업무협약(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과 기술 교류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사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지능형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표준화와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리드하여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ETRI는 정보, 통신, 전자, 방송 및 성과 관련 융·복합기술 분야의 산업 원천 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TRI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SW) 기술 발전을 위한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대상으로 멀티 클라우드 통합관리 기술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의 학습과 실시간 고효율 추론에 필요한 컴퓨팅 실현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LO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초연결 분산컴퓨팅 기반의 서비스형SW 전환 지원 핵심기술 개발 결과물의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로는 지능형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ETRI와 기술, 표준화, 특허 및 공개 SW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다.   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대표는 “이번 LOI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이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을 선점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글로벌 표준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무척 고무적”이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7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국방 지능화·현대화 앞장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국방 지능화·현대화 앞장
언론기사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국방 지능화·현대화 앞장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가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컨소시엄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발주한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기반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건설을 선도할 목적으로 국방 AI 핵심 인프라를 국가기관 최초로 군에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   이번 사업은 80억 규모의 1단계로 오케스트로는 코난테크놀로지와 공동수행사로 입찰에 참여해 기술점수 90점, 가격점수 10점으로 총점 100점을 받았다.   국방 지능형 플랫폼은 국방AI 모델 학습·고도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전군 공통 AI 개발 플랫폼이다. 국방AI 모델 개발·고도화를 위한 AI학습용 고성능 인프라, 데이터 분석·AI 학습용 도구(SW) 제공,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관리 등 국방부 및 각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융합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분석하는 공통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400G 네트워크 기반의 SDN 영역에 대한 지능형 운영관리가 요구된다.   해당 사업에서 오케스트로는 인프라 운영을 위한 가상화솔루션인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 및 GPU 자원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솔루션 ‘오케스트로 비올라’, CI/CD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데브옵스 솔루션 ‘오케스트로 트롬본’,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관리를 위한 클라우드통합관리플랫폼인 ‘오케스트로 CMP’ 등 자사 솔루션을 활용해 SDDC 기반 인프라 환경 구축을 담당한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 수주로 현재 진행중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SDDC 기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CMP) 구축과 더불어 국방 지능형 AI 플랫폼의 클라우드 기반 구축까지 도맡아 향후 추진될 육·해·공군 등 소요군의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사업을 위한 국방 분야의 클라우드 표준 아키텍처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가 국방 분야의 첨단과학기술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방 혁신 4.0 발전에 기여하고, 미국의 JWCC 프로젝트처럼 오케스트로가 국방 클라우드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1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와 MOU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와 MOU 체결
언론기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와 MOU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천안 본교에서는 지난 7월 5일 석광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 학부장과 최준호 오케스트로㈜ 최준호 부대표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학교 측이 2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에서 양 기관은 산업체와 대학간 AI융합교육에 대해 논의했으며 산업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AI융합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클라우드 자격증 관련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설립돼 클라우드 풀스택 지원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제품) 개발 및 고도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대표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AI미래융합학부는 정규 4년제 대학 공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AI+X’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AI 융합적 사고를 지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의 3가지 전공트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전문성을 지닌 전문 교수와 강사진이 AI+메타버스 스터디,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 분석기사 등 국가(민간)자격증 획득, (1인)창업준비, 각종 정부 기관 주최 공모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최근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콘퍼런스’에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뇌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의 2023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은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상담 신청을 통해 유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7.26
오케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오케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오케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2023.07.14
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선임
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선임
언론기사

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선임

오케스트로가 티맥스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한 박수환 CFO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전무는 198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임원이 돼 티맥스그룹 기획조정실에서 CFO를 역임하며 자금, 재무, 전략기획 등 그룹 경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수환 CFO는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재무건전성 강화, 중장기 FP&A, IR, M&A 분야 등을 맡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힘을 싣는다.     최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창업 5년이 채 되지 않은 2022년 매출 33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650억원 목표 초과 달성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8년 2명으로 시작한 임직원은 최근 300명을 넘었다.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200억원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시리즈B 1300억 투자 유치도 성황리에 마무리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23.07.07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코리아'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후원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코리아'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후원
언론기사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코리아'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후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기업 오케스트로는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행사에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참여해 키노트 및 세션 발표와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박종찬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 본부장은 이번 행사 키노트에서 ‘멀티 클라우드를 넘어 스카이 컴퓨팅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멀티 클라우드에서 한 단계 진화된 클라우드 플랫폼 간 표준화 및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위한 ‘스카이 컴퓨팅(Sky Computing)’ 개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선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본부 팀장은 ‘효율성 및 보안을 위한 오픈스택 자동화’를, 김현태 파트장은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비스 연속성’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국내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사례를 발표한다.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은 국내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커뮤니티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이 만든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다.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세프 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세션과 워크샵이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및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해 국내 대형 핵심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왔다. 지난 13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오픈인프라 서밋 2023’에는 국내 유일 골드 멤버로 오픈인프라 재단 초청을 받아 참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기술과 사례에 대해 두 차례 발표를 진행했다. 또 오케스트로는 밴쿠머 서밋에서 최초로 발표된 ‘오픈인프라 아시아(OpenInfra Asia)’ 창립 멤버로 아시아 지역에서 오픈인프라 재단의 주요 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다.  

2023.06.30
기술보증기금, '예비유니콘' 오케스트로에 지원 확대 약속
기술보증기금, '예비유니콘' 오케스트로에 지원 확대 약속
언론기사

기술보증기금, '예비유니콘' 오케스트로에 지원 확대 약속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올해 예비유니콘으로 지정된 기업들을 격려하며, 향후 지원 방안 확대를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29일 올해 예비유니콘기업에 선정된 오케스트로㈜(대표이사 김민준·김영광)와 ㈜고피자(대표이사 임재원)를 방문해 선정을 축하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기업은 올해 8: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기보는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요건을 갖춘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96개사의 예비유니콘에 5786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2018년도에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기업.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운영 자동화 및 표준화 등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외산 위주의 국내시장구조를 단기간 내 재편하는 데 성공하며 크게 성장했다. 이같은 스케일업은 고용창출로 이어지며 2019년말 대비 2022년말 고용인원 증가율이 1600%에 달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고피자는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토핑테이블, 후처리 자동화 로봇 등을 개발해 인건비 절감과 매장 수익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프랜차이즈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인도 등 해외매출이 전체의 약 32%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와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기업이 스타트업에서 도약단계로 성장할 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다행히 기보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제도를 활용하여 향후 스케일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그동안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많은 기업이 기보와 함께 성장하여 스케일업에 이를 수 있었다”면서 “기보는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유망 벤처·스타트업들이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과 혁신성장 금융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신입직원 7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0명 ▷전산 부문 8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5명이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완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2023.06.30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15개사 선정…"최대 200억 지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15개사 선정…"최대 200억 지원"
언론기사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15개사 선정…"최대 20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은 모두 111개가 된다. 이번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해 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부문'을 신설해 특별보증 이외에도 글로벌 IR(투자설명회) 등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고피자, 매스프레소, 블루엠텍, 비브스튜디오스, 설로인, 스마트스코어, 아우토크립트, 아이헤이트, 플라잉버그스, 에어스메디컬, 오케스트로, 자비스앤빌런즈, 제이엘켐, 코마테크놀로지, 티오더, 프로그린테크다.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67억원, 고용인원 162명, 투자유치금액 429억원, 기업가치는 2199억원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이은청 벤처정책관은 "예비유니콘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6
‘2023 OpenInfra Summit Vancouver’에서 클라우드 기술력 선보여
‘2023 OpenInfra Summit Vancouver’에서 클라우드 기술력 선보여
언론기사

‘2023 OpenInfra Summit Vancouver’에서 클라우드 기술력 선보여

2023.06.23
제1금융권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연속 수주
제1금융권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연속 수주
언론기사

제1금융권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연속 수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가 최근 제1금융권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 환경과 더불어 레거시 및 인프라(IaaS) 환경 전반에 걸쳐 통합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자사 데브옵스 솔루션인 '트럼본(TROMBONE)' 을 통해 제1금융권을 비롯한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그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H금융그룹 등 국내 대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해 왔다.   '트럼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레거시 및 클라우드 전체 시스템에 대한 데브옵스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국내외 모든 IaaS 및 PaaS, 레거시 환경에서 종속성 없이 CI/CD 및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데브옵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오케스트로 측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에서 ‘트럼본’의 역할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의 풀스택(full stack) 클라우드 기술력과 대형 랜드마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 운영하면서 얻은 폭넓은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값진 클라우드 네이티브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02
오케스트로, 6월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 참가
오케스트로, 6월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 참가
언론기사

오케스트로, 6월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 참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오는 6월 13일부터 3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OPENINFRA SUMMIT VANCOUVER 202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오케스트로는 지난 2월 ‘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의 골드 멤버 후원사로 승격됐다. 오픈인프라 재단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와 관련한 개발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187개국에서 11만 명의 개발자가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다. 개발 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부터 에지 컴퓨팅,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CI/CD, 컨테이너 인프라를 포괄한다.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앤트그룹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8곳이 가장 높은 수준의 후원을 제공하는 플래티넘 멤버로 있다. 그 다음인 골드 멤버로 글로벌 19개 기업이 속해있다. 국내 기업 중 골드멤버는 오케스트로가 유일하다. 실버 멤버에 국내기업으로는 삼성과 NHN클라우드가 있다.해당 재단의 골드 멤버인 오케스트로는 한국 기업을 대표해,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오픈소스 IT 인프라 전문가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협업하고, 프로덕션 환경의 설계와 실행에 대한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파트너십과 구매 결정을 내리는 글로벌 행사이다.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이어 올해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며,행사 기간에는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영향력 있는 IT 관계자와 인프라 설계자, 오픈 소스 개발자 외에도 금융 서비스, 정부, 제조, 통신 및 IT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가 방문한다.이번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은 클라우드 컴퓨팅, 에지 컴퓨팅, 하드웨어 지원 및 보안과 같은 인프라 사용 사례에 대한 100개 이상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행사 둘째 날인 6월 14일,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에 참가해 오전과 오후 두 세션에서 ‘국내 핵심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의 오케스트로 오픈스택 적용사례 및 향후 방향성’을 발표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기업과 제품 홍보를 위한 스폰서십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 기반의 서비스형 인프라 플랫폼인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개발한 이후, HCI 콘트라베이스와 코드기반의 인프라(IaC)를 통해서 운영 배포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해 왔다. 또한, 자사의 오픈스택 기술 경험과 노하우를 취합한 ‘오케스트로 오픈스택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와 주기적인 기술 협력 및 공동 행사를 진행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오픈인프라 서밋 밴쿠버 2023’ 참가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글로벌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 핵심 스폰서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오케스트로의 오픈스택 기반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은 공공, 민간, 기업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민간 그룹사, 금융 그룹사 등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성능 및 기능 검증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레드햇이 주도하던 한국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터키, 미얀마,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 대규모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지난 5년간 오케스트로 오픈스택을 포함한 클라우드 오픈인프라 에코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픈인프라 재단의 골드 멤버를 획득했다.”며 “오케스트로는 지금도 대한민국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 인재들이 계속 모여들고 있다. Team OKESTRO가, 대한민국 기업이, 글로벌 IT 생태계를 주도하는 최초의 역사이자 원대한 비전을 완성하기까지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23.04.24
1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추진
1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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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추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가 13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나선다. 클라우드 산업 성장세를 타고 오케스트로 몸값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신규 자금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 기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케스트로는 13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 작업을 하고 있다. 실무 작업은 삼정KPMG이 맡았다.   오케스트로가 희망하는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이다. 지난해 7월 PEF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 투자를 받을 당시 기업가치는 1500억원이었다. 불과 8개월 만에 몸값 4배로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성장성이 그만큼 가파르다는 얘기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5월 김민준 대표를 중심으로 공대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했다. 공공, 금융, 민간 등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플랫폼(CMP) ‘마에스트로 CMP’,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데브옵스(DevOps) 솔루션 ‘트럼본’, AI옵스(AIOps) 솔루션 ‘심포니A.I.’ 등 7종의 클라우드 핵심 솔루션을 개발·공급한다. 특히 정부가 구축하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CMP)은 오케스트로의 ‘마에스트로 CMP’가 유일하다.   성장 속도도 빠르다. 설립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2021년 매출 136억에서 지난해 매출 338억원을 달성해 2배 이상 늘었다. 2027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주요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를 인수하여 클라우드 플랫폼(CMP)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신속하게 클라우드 생태계를 장악해 나갈 계획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네이버, KT클라우드 같은 제공사(CSP)가 제공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직접 필요로 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입맛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최근 클라우드 시장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용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데,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데이터센터는 총 141개이며, 이 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아직 4개에 불과하다. 137개 데이터센터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한국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은 올해 2조원에서 오는 2027년 6조원까지 연평균 25%씩 성장할 전망이다.  

2023.04.03
오케스트로,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오케스트로,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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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오케스트로 가상화 소프트웨어 '콘트라베이스 V3.0'이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공통평가기준(CC)인증과 같이 정보보호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해 부여한다. 국가정보원은 국가 공공기관이 정보보호제품과 네트워크 장비 도입 시 '전자정부법' 제56조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해 '보안기능 확인서 발급' 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 V3.0은 2019년 4월 GS인증(1등급)을 획득하고, 2020년 11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오픈소스 기반 서비스형인프라(IaaS) 가상화 솔루션이다. 데이터 센터 내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자원을 통합하고 다시 논리적으로 분할해 각 자원 이용 효율을 높여준다. 오토 스케일링과 고 가용성, 서비스 매니지먼트, 로드밸런싱, 서비스 카탈로그 등 클라우드 운영·관리에 필수 요소를 제공한다. 고객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높은 수준의 통합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콘트라베이스는 2022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시행한 외산 제품과의 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외산 제품보다 우수함을 확인했다. 최근 대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도 대단위 물량이 도입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핵심 사업인 온나라 문서2.0 클라우드 전환·구축 사업에 2018년부터 매년 확산하여 전국 13개 시도, 89개 시군구 전체 도입·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행안부, 국민연금공단, 외교부 등 정부 핵심 클라우드사업에 도입됐다. 금융과 민간 주요 그룹사 등 대형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서도 외산 제품과 BMT를 거쳐 콘트라베이스 V3.0을 도입·운영중이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는 기술뿐만 아니라 생태계도 동시에 선도하는 국산 가상화 제품”이라면서 “글로벌 생태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해외 사업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CMP v3.0’ GS인증 1등급 획득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CMP v3.0’ GS인증 1등급 획득
언론기사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CMP v3.0’ GS인증 1등급 획득

오케스트로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 v3.0(이하 오케스트로 CMP)’가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CMP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 내부에서 구축·운영되는 멀티-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운영·관리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비스형 인프라·플랫폼(IaaS·PaaS) 등 멀티 프라이빗 클라우드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민연금공단 등이 오케스트로 CMP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오케스트로 CMP는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표준화해 이용할 수 있는 카탈로그 기반 서비스 이용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이용 현황을 통합 확인할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 모니터링 기능도 탑재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클라우드 자원의 효율화, 자동화 관리를 돕는 AI옵스(AIOps) 기능도 제공한다.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창업 초기 CMP라는 개념을 시장에 최초로 내놓으며 시장을 창출했다. 독보적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나아가 글로벌 IT 생태계에 전례없는 클라우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2023.03.23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2023] DEEP/ENTERPRISE TECH 부문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선정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2023] DEEP/ENTERPRISE TECH 부문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선정
언론기사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2023] DEEP/ENTERPRISE TECH 부문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선정

독하게 성장한 클라우드 게임체인저 | 김영광(29) 오케스트로 대표 지난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 250%를 기록하며 2022년 기준 338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창업 당시 2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은 현재 230명으로 늘었다. 많은 스타트업이 투자에 의지하며 수익모델을 확립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만 오케스트로는 이야기가 다르다. 국내 공공·금융·민간·국방 분야 100개 이상의 핵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현재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SW 기반으로 운영된다.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를 소개할 때 클라우드 시장 질서를 개편·파괴·개척한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업이라고 말한다. 글로벌 IT 대기업이 시장지배적이고 신생 토종 기업이 도전장을 던지던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케스트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기능·제품을 유연한 아키텍처 위에서 통합·조율하고,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에 집중했다. 김 대표는 그 결과 “서비스제공자 중심의 시장에서 탈피해 고객의 권한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운영을 기술로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김 대표는 국내외 클라우드/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허 33건을 출원했고 오케스트로 차원에서도 41건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재학 시절 오케스트로 창업 초기에 합류해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해 영업 컨설팅 팀장, 경영전략실장, 본부장을 거치며 경영, 기술, 영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케스트로의 초고속 성장에 일조했다. 김 대표는 하루 24시간을 10분 단위로 쪼개 쓰며 주 7일 내내 영업 활동과 업무에 매진하며 독하게 몰입했다. 덕분에 공공/금융/민간/국방 등 섹터별 고객, 협력사 등 5000명 이상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었다. 현재 오케스트로는 오픈스택(Openstack) 기술과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OKESTRO Kubernetes)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3.03.06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 재단’ 골드 멤버 등급 획득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 재단’ 골드 멤버 등급 획득
언론기사

오케스트로, ‘오픈인프라 재단’ 골드 멤버 등급 획득

국내 오픈 인프라 기술력 세계서 인정받아…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 ‘앞장’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 골드 멤버 후원사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오픈인프라 재단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Open Infrastructure) 기술의 개발 및 적용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전 세계 187개국, 11만명의 개발자가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 오픈스택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CI/CD, 컨테이너 인프라를 다루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미란티스, 우분투, 레드햇, 화웨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 중에 있다.오케스트로는 2022년 실버 멤버를 획득하고, 불과 1년 만에 골드 멤버를 획득했다. 2023년 현재 골드 멤버를 획득한 기업은 글로벌 기업인 우분투, 미란티스, 텐센트 클라우드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오케스트로가 유일하다.오케스트로는 앞으로 골드 멤버의 지위에 맞게 오픈인프라 재단 커뮤니티 활동을 보다 적극 수행해 오케스트로가 보유한 오픈스택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오픈스택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외 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오케스트로와 같이 클라우드로 발전하고자 하는 기술 파트너를 적극 육성 중이며,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김민준 오케스트로 총괄대표는 “이번 성과는 오케스트로 임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오픈 인프라 기술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오케스트로가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클라우드를 내재화하려는 많은 기업들과 나눠 대한민국이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오케스트로 강영철 본부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오케스트로 강영철 본부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언론기사

오케스트로 강영철 본부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오케스트로㈜ 클라우드플랫폼본부의 강영철 본부장이 2022년 행정안전부 정보자원 클라우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한민국 정부의 통합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 인공지능(AI), 보안,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오케스트로는 해당 기관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실제 오케스트로는 지난 2019년 시작한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1차 사업부터 2차, 3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마에스트로 CMP'와 SDDC기반 IaaS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DevOps 솔루션 '트럼본', AIOps 솔루션 '심포니A.I' 등 자사 제품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납품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센터 클라우드 전산환경 구축사업'까지 수주해 대전센터, 광주센터, 대구센터를 통합 서비스하는 SDDC 기반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확장하고 있다.현재 클라우드 시장은 Public(퍼블릭) 클라우드에서 Private(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용하는 멀티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데,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표준화해 구축 운영한 경험을 갖고고 있는 기업은 오케스트로가 세계적으로도 유일하다. 강영철 오케스트로 본부장은 "전자정부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시작해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이 될 때까지 오케스트로 마에스트로 CMP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 할 것"이라고 "국내 소프트웨어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케스트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주요 실적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공공, 국방, 금융, 기업 고객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 SW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투자환경 위축에도 불구하고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20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2023.01.25
오케스트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오케스트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언론기사

오케스트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을 위해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오케스트로는 임직원들의 복지와 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사내 카페 ‘블루노트 43’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로 기부금이 전달됐으며, 김민준 대표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개인 기부금도 함께 전달됐다고 설명했다.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오케스트로에서 의미 있게 전달한 기부금을 ‘영케어러’라 불리는 가족돌봄청소년의 교육복지 지원과 시설 거주 및 이용 청소년의 학습기기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는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케스트로는 유니콘 기업이 되고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많은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다.

2023.01.12